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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시, 자살 급증에 지역사회 사후대응 대책회의 개최

게시2026년 4월 8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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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시가 지난해 11월 자살 사망자 수 66.7% 급증으로 보건복지부·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으로부터 '경보'를 받았다. 지난달 2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주민체육회, 복지관, 소방서, 병원, 우체국 등 4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후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구상 생명존중희망재단 본부장은 연쇄 자살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경제적·정신적 문제를 가진 중년과 노년층 자살 예방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참석 기관·단체들은 자살예방 홍보자료 배포, 생명 지킴이 교육, 취약대상 집중관리 등 즉시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정부는 지자체별 자살 예방관 지정, 사후대응 대책회의 확대 등으로 지역 중심의 자살 예방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박정우 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지역 대책으로 2~3명씩 더 살릴 수 있다면 전국적으로 500~600명의 자살 사망자 감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A시에서 진행된 지역사회 사후대응 대책회의. 자살 급증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단체, 기관 등이 모였다. 사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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