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박진영 1인 체제 해체 후 시스템 경영 전환
게시2026년 10월 21일 13: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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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2010년대 초반 재무 악화와 실적 정체로 SM·YG엔터테인먼트에 시장을 빼앗기는 위기를 겪었다. 원인은 박진영 1인 독점 기획 체제에서 생긴 병목 현상이었다. 2026년 10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 'JYP 2.0'을 선언하며 경영 체질을 바꿨다.
JYP는 기능형 구조를 버리고 4대 본부제를 도입해 본부별로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 A&R 인력을 독립 배치했다. 타이틀곡 선정은 박진영의 판단 대신 블라인드 테스트 평가 위원회에 맡겨졌고, 트와이스의 여러 히트곡이 외부 프로듀서의 곡으로 낙점됐다. 글로벌 A&R 네트워크와 연간 수천 곡 규모의 데이터풀도 함께 확충됐다.
이 같은 시스템 전환으로 트와이스는 한 해 서너 차례 앨범을 발매했고 영업이익률은 30%를 웃돌았다. 자본 시장은 JYP를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을 갖춘 선진 시스템 기업으로 재평가했다. 기사 필자는 이 구조가 세계 시장 재도전의 엔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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