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의대 연구팀, 여성 위험 음주와 자살 사망 연관성 규명
게시2026년 6월 17일 06: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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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이 국내 성인 6만 4756명을 9.6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여성의 위험 음주군이 비음주 여성보다 자살 사망 위험이 2.5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체내 수분 비율이 낮고 알코올 분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알코올농도가 더 빠르고 높게 상승한다. 여기에 음주를 바라보는 부정적 사회적 낙인, 경력 단절, 과중한 돌봄 노동 등 구조적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우울감과 고립감이 심화된다.
전문가들은 혼술 증가, 극심한 감정 기복, 수면 장애 등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고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성의 생물학적 취약성과 사회·심리적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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