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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선수 신분 위조 적발

게시2026년 8월 29일 12:09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계약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내야수 데이빗 세베리노가 신분 위조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실제 나이는 2010년 4월 2일생이지만 2011년 12월 20일생으로 허위 신고돼 2년 어린 나이대에서 경쟁했다.

신분 위조는 매우 치밀하게 진행됐다. 출생증명서 위조, 의료·학적 기록 조작, 허위 사망진단서 제출, 묘비 설치 등이 동원됐으며, 2023년 트레이너 프란시스코 니에베스가 선수 부모 동의 하에 실행했다. 원래 정체인 다우리는 2012년 사망자로 처리되고 가짜 묘비까지 세워졌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빈곤층이 거액 계약을 노리며 신분 위조에 나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인재 선점 경쟁이 심화되면서 스테로이드 복용, 나이 속임 등 불법 행위가 만연해 있는 상황이다.

유망주 신분 조작을 위해 가짜 묘비까지 동원한 사례가 적발됐다. 사진= 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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