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총리, 8월 민주당 대표 전당대회 향해 '정중동' 행보
게시2026년 5월 24일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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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정 관리와 당권 도전을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총리로서 국정 공백 책임론 회피에 주력하면서도 민주당 인사들과의 접점을 서서히 늘려가는 중이다.
삼성전자 노조 파업 협상에서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적극 언급한 것은 국정 관리 능력을 드러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한 국회 의원들을 총리공관으로 초대하고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가지는 등 수면 아래에서 당권 도전 보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강득구 의원 등 친(親) 김민석계 인사들이 당내 지지세를 규합하기 시작했으며, 6·3 지방선거 이후 총리직 사퇴 후 본격 당권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는 게 여권의 대체적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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