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사는 남자 1693만 명 동원, 영화산업 회복 신호
게시2026년 11월 7일 09: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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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2026년 11월 7일 기준 관객 1693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대 누적 관객 수 2위와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나온 천만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총관객 수는 2019년 2억2천만 명 이상에서 2025년 1억600만 명으로 줄었고, 매출액도 1조9천억원대에서 1조400억원대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 매출액은 158억달러에서 452억달러로 커졌으며, 씨제이 씨지브이와 롯데컬처웍스는 2025년 말까지 각각 1조5천억원, 7천억원 이상의 결손금을 쌓았다.
이번 흥행은 위축된 업계에 희망을 줬지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격과 모태펀드 민간 출자 이탈은 여전히 산업의 부담으로 남아 있다고 칼럼은 지적했다. 작품 평가에 정치권이 개입하는 흐름이 이어진다면 영화산업 위축이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영화를 표적으로 삼는 정치권…영화산업 더 위축시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