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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즈베즈다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분데스리가 이적

게시2026년 8월 24일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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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즈베즈다의 설영우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됐다. 텔레그라프는 24일 설영우 이적 절차가 며칠 내로 완료될 예정이며, 즈베즈다가 400만 유로의 이적료와 150만 유로의 보너스, 셀온 10%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설영우는 2024년 150만 유로에 즈베즈다에 입단한 후 101경기에서 8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즈베즈다는 2년 만에 약 4배에 달하는 이적 수익을 올리는 성공적인 거래를 성사시켰다. 최근 데얀 스탄코비치 감독의 사임으로 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설영우의 빅리그 진출이 현실화됐다.

27세의 설영우는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은 병역특례라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유럽 진출 첫해 즉각적인 적응과 꾸준한 활약으로 분데스리가 진출이라는 도약을 이루게 됐다.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돌파 시도하는 설영우.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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