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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급 출전

게시2026년 10월 1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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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간판 허미미가 1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급 경기에 출전한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2023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을 선택한 허미미는 생애 첫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자신이 나고 자란 일본에서 태극기 게양을 노린다.

허미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다. 한국 국적 선택 후 맞는 두 번째 국제종합대회인 만큼 각오가 남다르며, 본인이 나고 자란 일본에서 대회가 열리는 점에 더욱 긴장하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준환, 안재홍, 김지수, 김혜미 등 한국 유도 선수들도 금메달을 목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 유도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한국 유도 간판 허미미가 지난달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 데이에서 훈련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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