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입시에서 과도한 사진 보정 문제 대두
게시2026년 5월 15일 07: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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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을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이 입시 원서에 첨부하는 사진을 과도하게 보정하는 현상이 늘고 있다. 일부 대학의 교수들은 지원서 사진과 실물이 식별 어려울 정도로 다른 수험생이 약 30% 수준이라고 지적했으며, 단순 피부 보정을 넘어 얼굴 윤곽과 이목구비까지 수정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스마트폰 앱과 사진관의 자동 보정 기술 발전으로 '자연스러운 수정'과 '과도한 보정'의 경계가 모호해졌지만, 입시 원서 같은 공적 서류의 사진은 본인 확인이 목적이므로 신뢰성 문제와 직결된다. SNS 사진과 달리 과도하게 가공된 입시 사진은 대리시험 의혹까지 초래할 수 있고, 면접관의 의구심으로 인해 실제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대학은 올해부터 유학생 입시 요강에 과도한 사진 보정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를 명시하기로 했으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대학들도 이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