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과 전문의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 별세
게시2026년 9월 22일 19: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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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이근후 이화여대 의대 명예교수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이화여대 신경정신과 교수로 50년간 후학을 양성했으며, 정신과 병동을 개방형으로 전환하고 사이코드라마 등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해 한국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퇴임 후 아내 이동원 사회학자와 함께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해 청소년·부모·노년층 상담 및 교육에 헌신했다.
고인은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등 20권 이상의 저서를 펴냈으며, 30년 넘는 네팔 의료봉사와 3대 대가족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대중과 나눴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근후 교수 91세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