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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데뷔 36년 만에 백상예술대상 수상 '연기 인생의 전환점'

게시2026년 6월 8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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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목이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데뷔 36년 만의 첫 수상으로 본인과 가족 모두 눈물바다가 됐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으로도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유승목은 수상 소감에서 '꿈만 같았다'며 아내의 눈물과 류승룡 등 동료 배우들의 축하를 언급했다. 평소 댓글을 보지 않던 그도 이번만큼은 '연기를 잘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오랜 꿈을 이뤘다고 회상했다.

유승목은 '전성기'라는 표현을 거부하며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0대, 70대까지 계속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후배 배우들에게도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배우 유승목이 “연기 잘한다는 말을 듣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을 드러냈다.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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