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바타 쇼고, 아시아 고시엔으로 일본 야구 문화 확산
게시2026년 8월 10일 00:1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 시바타 쇼고가 아시아 청소년들에게 일본 고교야구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4년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 고시엔'을 창설했다. 올해 12월 총 1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지난 5일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시구식을 통해 대회를 소개했다.
시바타는 중학교 3학년 때 난치병으로 야구를 포기하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고시엔 중계를 보며 꿈을 잃지 않아 고등학교 3학년 여름 고시엔에 출전했다. 프로 선수 생활 후 동남아에서 야구 보급을 결심했으며, 만화 『드래곤 사쿠라』의 작가 미타 노리후사의 조언과 전 프로 야구 선수들, 일본 대기업들의 협력을 얻었다.
시바타는 일본 프로야구를 '아시아의 메이저리그'로 만들고자 하며, 인구감소로 위기를 맞은 일본 야구계의 대안으로 동남아의 풍부한 인재를 주목하고 있다. 향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고, 우승팀의 일본 고시엔 출전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파원 칼럼] ‘야구의 도쿄대’인 고시엔을 아시아에 수출하려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