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렌스키, 푸틴에 공개서한 발송...러시아 약체화 지적
게시2026년 6월 6일 20: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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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겨냥한 공개서한을 발송했다. 서한에서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북한과 중국의 지원 없이는 버티지 못하는 쇠퇴하는 강대국이라고 지적하고 푸틴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서한의 표현을 하나하나 직접 고르며 푸틴에 대한 압박 메시지를 구체화했다. 서한은 푸틴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연설 직전인 4일 발송됐으며, 푸틴은 이에 "무례한 내용"이라며 두 정상 간 회담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 서한이 푸틴뿐 아니라 러시아 엘리트층과 국제 파트너들을 향한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젤렌스키는 서한에서 "러시아가 지치면 변화가 찾아온다"며 전쟁 종식을 위한 압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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