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사망자 역대 최다, 출생아 7년 만에 최대
게시2026년 7월 29일 12: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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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사망자 수는 2만3,16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6% 증가해 통계 작성 이래 5월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이른 폭염이 초고령층의 기저 질환을 악화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도 2만3,160명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해 2019년 5월 이래 최대치를 나타냈다. 합계출산율은 0.85명으로 1년 전보다 0.1명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1월부터 빠짐없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재작년부터 이어진 혼인 증가세와 30대 여성 인구 증가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전체 인구는 6,413명 자연 감소했다. 세종(21.7%)과 강원(20.6%), 인천(19.2%) 등에서 출생 증가율이 높았으나 제주는 유일하게 3.1% 감소했다.

이른 폭염에 5월 사망자 역대 최다… 출생아는 7년 만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