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물놀이에서 찾은 동심, 나이 잊은 할머니의 순간
게시2026년 7월 26일 0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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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의 분수대에서 할머니가 물줄기 속으로 뛰어들며 동심을 되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더운 한낮 나이와 체면의 옷을 벗고 분수대에 뛰어든 할머니는 세월을 건너 소녀의 웃음으로 돌아갔다. 고단한 삶의 무게를 견뎌온 수많은 계절 속에서도 가슴속 깊은 샘에 동심이 차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나이 든다는 것이 건조한 일상만은 아니며, 세상의 시름과 시선을 내려놓고 순간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것이 삶의 진정한 의미임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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