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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은행나무 제초제 주입 훼손 사건

게시2026년 5월 23일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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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부암동 미술관 옆 100년 된 은행나무에 제초제가 주입되어 대량의 잎이 떨어지고 수관이 누렇게 변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CCTV 영상에는 5월 22일 조경업체 직원으로 추정되는 2명이 드릴로 구멍을 뚫고 약제를 주입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관계자들이 제초제 주입 사실을 인정했다. 미술관 측은 나무 뿌리로 인한 담벼락 훼손 우려를 이유로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나무 보호수 지정과 형사고발, 치료 비용 부담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유지 나무 훼손 시 행정 대응의 한계가 드러났다. 전문가는 제초제 피해 시 회복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026년 5월21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한 ㅎ미술관 옆 오래된 은행나무 아래 도로가 떨어진 잎으로 뒤덮여 있다. 주민들은 해당 미술관 쪽에서 이 나무에 제초제가 주입한 뒤 잎이 대량으로 떨어지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주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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