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투표 앞둔 18세 청소년, 약자 보호 정치 촉구
게시2026년 4월 30일 17: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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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고등학교 3학년 이준헌군(18)은 약자를 위하는 태도를 갖춘 정치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이군은 환경·노동·성소수자 의제에 관심을 두며 정치적 효능감을 느껴왔지만, 선거 이후 관심을 두지 않는 기성 정치권의 모습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군은 여당이 차별금지법과 환경 관련 의제에 소극적이며, 성소수자 문제를 미루는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교실에서 목격하는 여성·성소수자 차별과 혐오 표현이 정치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정치권이 청소년 극우화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군은 정치인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의제에 명확한 입장을 보여줄 때 더 많은 청소년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차별과 혐오 해결이 결국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생애 첫 투표 앞둔 고3…“혐오가 일상이 된 교실, 방치하는 정치 더는 안 돼”[다른 목소리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