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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전, 현대건설 vs DL이앤씨 '격전'

게시2026년 5월 4일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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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이달 말로 예정되면서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경쟁입찰을 벌이고 있다. 총공사비 1조5000억원대 규모의 이번 사업은 기존 1232가구를 최고 60층 이상 약 1400가구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DL이앤씨는 '아크로 압구정'을 단지명으로 제안하며 조합원 수익 극대화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3.3㎡당 공사비를 1139만원으로 제시하고 가산금리 제로, 입주 후 최대 7년 분담금 납입, 57개월 공사기간 등 이례적인 조건을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단지명으로 하고 6개 구역을 연결하는 '압구정 원시티' 구상과 무인 DRT,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강조했다.

이번 수주전은 단순한 강남 재건축을 넘어 향후 여의도, 목동, 성수 등 대형 정비사업 수주의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압구정이라는 최고급 주거지 선점 여부가 '1등 아파트 브랜드' 결정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며, 30일 조합원 투표로 시공사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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