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업의 '내권화' 악순환, AI·전기차 산업서 재현
게시2026년 5월 15일 00: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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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공지능과 전기차 등 미래산업에서 매출은 증가했으나 이익률은 하락하는 '내권화의 저주'에 빠졌다. 비야디 순이익이 반토막 났고 태양광 기업들이 6조5000억원 이상 손실을 기록했으며, 정부 보조금에 의존한 기업 난립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역사학자 필립 황이 1985년 제시한 '내권화' 개념은 중국이 싼 노동력에 의존해 개별 생산성 향상을 외면하고 경쟁만 심화시키는 악순환을 설명한다. 중국은 과거 농경사회에서 이 함정에 빠져 산업혁명을 놓쳤고, 현재 첨단산업에서도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과도한 보조금과 기업 난립은 가격 경쟁만 심화시켜 혁신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정체를 극복하려면 단순 성장에서 벗어나 진정한 혁신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

[천자칼럼] 中 내권화의 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