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주, 2분기 호실적과 AI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로 반등
게시2026년 8월 12일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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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건설지수가 8월 들어 19.36% 상승하며 강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GS건설(48.19%), 대우건설(35.52%), DL이앤씨(24.79%) 등 주요 건설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건설주들의 2분기 호실적이 투자심리 개선을 주도했다. 대우건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초과율은 41.4%에 달했고, DL이앤씨(26.4%), 현대건설(25.2%), 삼성E&A(24.6%) 등도 20% 이상 웃돌았다. 2021년 이후 누적된 건자재 가격 부담이 해소되고 신규 주택 수요 증가로 경상 마진이 확보된 결과다.
정부의 '3대 AI 메가프로젝트'에서 AI 데이터센터 18.4GW 증설이 제시되면서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순 시공 기준 2년 소요되는 데이터센터는 올해부터 가시적인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GS건설과 현대건설이 핵심 수혜 기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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