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리빅스·래블업 공모 성적 격차 뚜렷
게시2026년 10월 27일 06: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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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인텔리빅스는 10월 21~22일 일반청약에서 1410.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4조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같은 기간 AI 인프라 기업 래블업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3.55 대 1에 그쳤다. 업종 기대보다 실적과 공모가격을 따지는 투자 흐름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리빅스는 지난해 매출액 466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래블업은 2029년 추정 순이익 약 211억원을 공모가 산정에 활용했으며, 향후 이익 증가를 실제 실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엘리스는 10월 20일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32.04% 낮은 6만1500원에 마감했다.
연말까지 제논, 다비오, 인터엑스 등 AI 기업의 공모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AI라는 업종만으로 투자심리를 판단하기보다 개별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과 수급 여건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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