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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분기 GDP 성장률 2.2%로 상향, 폭염 특수 영향

게시2025년 9월 8일 16:1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일본의 2025년 4~6월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2.2%로 상향 조정되며 5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1898년 이래 가장 더웠던 6월을 포함한 기록적인 폭염으로 식음료와 외식 등 개인소비가 늘어나 기존 발표된 속보치보다 큰 폭으로 상향됐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2조6843억엔(약 25조원) 흑자로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상품수지는 적자를 나타냈으며, 특히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자동차 수출액이 11.4%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경제의 장기적 회복세에 대해서는 신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개인소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난 데는 기저효과도 작용했으며, 닛케이225와 토픽스 지수 상승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 사임 이후 차기 정권의 재정 확대 정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일본 도쿄 시내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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