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중국차 대응 전략으로 잔존가치·신뢰 강조
게시2026년 10월 13일 10:2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르노가 중국 브랜드의 유럽 시장 확대에 맞서 잔존가치와 고객 신뢰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이반 세갈 르노 브랜드 글로벌 영업·운영 담당 수석부사장은 2026년 10월 12일 파리모터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이 유럽 시장 점유율 12%를 가져갔다고 밝혔다.
세갈 부사장은 중국차의 잔존가치는 2~4년 뒤에야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브랜드와의 협력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브라질 쿠리치바 공장에서 지리자동차가 르노 브라질 법인 지분 26.4%를 확보한 사례를 대표적인 윈윈 모델로 제시했다.
르노는 HEV와 EV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과 3000여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세갈 부사장은 공정한 경쟁을 위한 규칙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향후 유럽 자동차 시장의 경쟁 구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차 싸다고 끝?…르노 수석부사장 “4년 뒤 중국 중고차 가치까지 봐야”[2026 파리모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