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수의학회, 농장동물 복지 포럼 개최
게시2026년 11월 5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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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틀에 갇힌 어미 돼지의 둥지 짓기 본능 억압이 스트레스를 키워 분만과 포유 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대한수의학회는 2026년 11월 2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농장동물 복지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윤진현 전남대 교수는 다산성 모돈의 분만 시간이 6~7시간으로 늘어나고 새끼 압사가 잦아진다고 설명했다.
발제자들은 면적·시설 기준만으로는 부족하며 동물의 본능적 행동을 충족하는 환경 개선과 정부·유통업계·소비자가 함께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분만틀 갇힌 돼지, 횃대 못쓰는 닭… “본능 억압하는 축산환경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