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주석, KIA 유니폼 입고 대전 친정 첫 방문
게시2026년 8월 19일 00: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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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이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친정 첫 방문 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 앞 하주석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한화 팬들을 향해 헬멧을 벗고 90도 감사 인사를 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주석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14년간 활약하다 지난달 23일 투수 이형범과의 트레이드로 KIA로 이적했다. 한화에서는 올 시즌 27경기 타율 2할5푼6리에 그쳤으나, KIA 이적 후 13경기에서 타율 3할5푼7리 1홈런 7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한화 팬들은 비록 다른 유니폼을 입은 하주석을 환영하며 한화 시절 응원가를 따라 불렀고, 아내 김연정도 1루 응원석에서 남편을 응원했다.

"이제는 남의 편, 남편 응원 왔어요" 첫 친정 방문, 팬들 응원에 울컥한 하주석, 그런 남편 조용히 응원한 치어리더 아내[대전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