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뉴 에라 뉴 스킨' 슬로건으로 개막
게시2026년 6월 9일 12: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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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슬로건은 '뉴 에라 뉴 스킨'으로 50개국 321편(장편 170편, 단편 85편, AI 38편, XR 28편)이 상영되며 개막작은 원화평 감독의 '표인: 풍기대막'이다.
장미희 조직위원장은 "지난 30년간 미학적 여정을 성찰하고 도래하지 않는 영화의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이정표"라며 "영화의 경계를 허물어왔다"고 돌아봤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창작자를 보호하고 기술을 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BIFAN은 섹션명과 프로그램 구성을 정비해 경쟁 부문을 '부천 초이스'로 통합하고 비경쟁 부문에서 'B 익스트림', '판타스케이프' 등 새로운 섹션을 신설했다. 특별 갈라 섹션 '시그니처'에서는 한국 장르 영화 33편과 한국 여성 감독 장르 영화 11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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