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보령댐 5월 가뭄 '관심' 단계 대비 도수로 운영 강화
게시2026년 3월 25일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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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5월 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 진입 가능성 제기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섰다. 24일 기준 보령댐 저수율은 42.5%로, 가뭄 장기화 시 이르면 5월 초 관심 단계 진입이 예측되며 도수로 운영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용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심 단계부터 도수로를 가동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지난 2016년 이후 총 17회 가뭄재난을 발령했으며, 최근 3년간 도수로 운영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도수로 가동 시 금강에서 하루 최대 11만 5000톤의 원수가 공급되지만, 하루 약 27만톤의 생활·공업용수 수요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충남도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충남 서부권 가뭄 협의체' 1분기 회의를 개최해 선제적 가뭄 대응 및 만성적 가뭄 해소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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