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송전탑 반대 대책위, 용인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망 재검토 촉구
게시2026년 5월 3일 1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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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고압 송전탑 건설 반대 대책위와 시민사회단체가 1일 전북 완주에서 워크숍을 열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전력 공급망 재검토와 송전탑 입지 선정 절차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전국 20여 개 지역 대책위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초고압 송전탑 건설을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수도권 산업단지를 위해 비수도권의 희생을 강요하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구조적 모순으로 규정했다. 용인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약 10GW 전력 중 자체 조달분 3GW를 제외한 나머지를 비수도권에서 끌어오는 구조를 비판했다.
전국행동은 한국전력과 산업통상자원부 중심의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운영 중단과 대통령실 산하 사회적 대화기구 구성을 요구했으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정책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력 불평등 멈춰라”···전국 송전탑 대책위, 용인 반도체 산단 전력망 재검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