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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징비록, 1997년 YS 아들 김현철 구속의 진실 규명

게시2026년 5월 6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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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월 17일 당시 검찰이 현직 대통령 김영삼의 아들 김현철을 구속한 사건의 진실이 논쟁이 되고 있다. 김현철은 구속 통보 당시 '아버지입니까, 검찰총장입니까'라고 물었으며, 당시 이훈규 3과장은 구속이 검사의 고유권한이라고 답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YS는 2001년 회고록에서 김기수 검찰총장에게 직접 전화해 '현철이를 구속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칼의 춤, 검찰 징비록' 취재팀은 당시 수사 검사들과 청와대 관계자들을 만나 검찰 안팎에서 벌어진 중첩된 사건을 추적했다.

이 사건은 현직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에 대한 검찰의 정공법 수사 부재로 자멸의 길을 자초한 오늘의 검찰이 되돌아봐야 할 교훈을 제시한다.

검찰은 1997년 5월 김영삼(YS)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가운데)씨를 구속했다. 현철씨를 태운 차가 대검찰청에서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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