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었음' 청년, 20대 후반까지 확산
게시2026년 10월 21일 15: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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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이 20대 초반을 넘어 후반까지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 이하 청년의 증가세가 가장 가팔라 학력이 낮을수록 노동시장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1일 '청년 쉬었음의 사각지대Ⅱ' 보고서를 공개하며 2023~2026년 21~25세 청년의 쉬었음 비율이 7.1%로 코로나19 이전 4.9%보다 높아졌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고졸 이하 청년의 쉬었음 비율은 7.8%에서 14.3%로 6.5%포인트 올랐고, 대졸 이상은 4.5%에서 7.7%로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졸업한 청년은 첫 취업에서도 불리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연구진은 이러한 취업 지연이 장기적인 쉬었음 상태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쉬었음’ 청년 20대 후반까지 번졌다…고졸 이하 증가세 가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