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 주제로 개최
게시2026년 4월 24일 16:1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를 주제로 5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다. 최빛나 예술감독이 총괄하며 최고은, 노혜리 작가가 '메르디앙'과 '베어링' 작품을 선보인다.
최고은 작가의 '메르디앙'은 동파이프 조각으로 한국관 내부와 외부를 관통하는 3차원 설치 작업이며, 노혜리 작가의 '베어링'은 약 4,000개의 오간자로 반투명한 막을 형성해 포용의 공간을 표현한다. 한강, 이랑, 김후주 등 펠로우들이 참여해 애도, 기억, 전망, 생활 등 8개 스테이션에서 의례를 수행한다.
한국관은 일본관과 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관 간 협력을 도모하며, 2027년 아르코미술관 귀국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분열된 시대의 인류에게 연결과 회복력을 제시하는 한국 미술의 소프트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Culture] ‘현대미술의 올림픽’ 베니스비엔날레, 5월 개최…‘해방공간’으로 변신하는 한국관 미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