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그룹, 중국식 저가 프랜차이즈 모델로 글로벌 시장 공략
게시2026년 6월 9일 10: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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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정저우의 빙수 노점에서 출발한 미쉐그룹이 전 세계 5만9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소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맥도날드·스타벅스 등 전통 외식 체인을 넘어선 규모로 성장했으며, 2~8위안대 초저가 음료·아이스크림으로 '가성비 소비'의 상징이 됐다.
미쉐그룹의 핵심 경쟁력은 원재료 대량 조달과 표준화된 공급망에 있다. 28개 창고와 300개 이상 도시 배송망을 통해 분유·레몬 등을 업계 평균보다 10~2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다. 가맹점 중심 모델로 본사 자본 부담을 줄이면서 지난해 매출 35.2% 급증을 달성했다.
다만 중국 본토 시장 포화로 해외 확장이 필수 과제다. 브라질에 첫 매장을 열고 2030년까지 500~100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지리적·문화적 차이가 있는 시장에서 중국식 모델의 통용 가능성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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