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 자회사 노동조합과 원하청 단체교섭 시작
게시2026년 7월 23일 15: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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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자회사 제이디씨파트너스 노동조합과 원하청 상생 단체교섭에 착수했다. 23일 양측은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교섭 절차를 시작했으며, 향후 근로조건과 업무환경 개선을 놓고 후속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정 노동조합법이 3월 10일 시행되면서 원청이 실질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근로조건에 대해 하청 노동조합과 직접 교섭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법 시행 후 한 달간 372개 원청 사업장을 상대로 1011개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다.
이번 교섭은 제주지역 공공기관의 원하청 노사관계가 대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JDC 이사장은 제주에서 모범적인 원하청 상생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DC·제이디씨파트너스 노조, 원하청 교섭 착수… 기본합의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