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원유 수급 우려
게시2026년 3월 1일 16: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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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원유 수급 차질 가능성에 촉각을 세웠다. 중국은 이란산 원유 수출량의 80% 이상을 구매하며, 지난해 하루 평균 138만 배럴을 수입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국제유가가 며칠 안에 급등하면서 '석유위기'가 재발할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미국의 이란 공격과 정권교체 압박을 '노골적인 힘의 정치'이자 '패권주의'라고 규탄했다. 하메네이 후계자가 더 강경한 복수꾼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슬람 신정정권이 쉽게 전복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중국 주이란 대사관은 자국민의 즉각 철수를 당부하며 육로 이동 경로와 비상 연락망을 제시했다.
중국은 30일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 준비에도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 측의 미흡한 협조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준비에 차질이 생기고 있으며, 미국 관료들이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방을 거의 운에 맡긴 채 준비 중인 것으로 지적됐다.

이란 원유 80% 수입하는 中...미국 이란 공습에 '에너지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