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민성장펀드 지원 지연
게시2026년 3월 5일 18: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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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국민성장펀드 투자 1차 관문인 투자심의원회에 올라가지 못한 상태다. 지주회사 규제로 인해 손자회사의 증손회사 지분율 완화 등 제도 정비가 필요하지만 산업부와 공정위의 실무협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건설에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으며, 총 4개 팹 건설 시 600조원 규모의 투자가 단계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삼성전자의 평택 AI반도체 클러스터는 국민성장펀드에서 3%대 저리로 2조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업계는 AI 반도체 경쟁 심화 속에서 정책금융과 외부자금 활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수목적회사 설립을 통한 자금조달 방식 다변화가 거론되고 있다. 규제 완화 시 SK하이닉스가 팹 건설 SPC를 통해 투자 재원을 보다 유연하게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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