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성매매집결지 CCTV 3대 추가 설치
게시2026년 7월 21일 04: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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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역 앞 성매매집결지에 단속용 CCTV 3대가 추가 설치된다. 영등포구청은 영등포경찰서 요청에 따라 약 1,500만 원을 투입해 골목 중간, 중간 지점, 쪽방촌 출구에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간 집결지 내부를 비추는 CCTV는 1대뿐이었으나, 포주들이 단속을 피해 쪽방으로 성매매 장소를 옮기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감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존 카메라를 초고화질 장비로 교체한 후 성매수자 식별과 현장 파악이 수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자치구의 의지와 경찰의 단속 강화가 맞물리면서 집결지 정비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구청과 경찰, 세무서 등이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 구성과 성매매 알선 건물에 대한 몰수·보전 조치도 검토 중이다.

[단독]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CCTV 3대 추가 설치… 감시 공백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