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잠실구장 마지막 은퇴식 거행
게시2026년 10월 13일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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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2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리그 최종전 종료 후 은퇴식을 열었다. 김재호, 박철순 등 역대 레전드들이 참여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잠실구장은 1982년 7월 개장해 40년 넘게 OB 베어스와 MBC 청룡의 안방으로 쓰이며 수많은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2000년대와 2010년대 한국시리즈 우승 역사의 중심 무대였던 잠실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철거된다.
은퇴 선수들의 홈플레이트가 양의지에게 전달되며 새 구장 이전을 상징적으로 알렸다. 이후 롯데와 두산이 잠실에서 치를 포스트시즌 경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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