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인해 전 회장, APEC 지역협력 거버넌스 방안 제시
게시2026년 10월 16일 20: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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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해 전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은 2026년 10월 13일 중국 선전 바오안에서 열린 APEC 고위급 대화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그는 미중 전략경쟁 속에서도 안보 이익과 경제 개방의 균형을 유지하고 제도·기준·메커니즘 구축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번 회의는 런민대학이 주관해 21개 APEC 회원국의 석학과 정부 싱크탱크 책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의 미래를 가진 아시아태평양 공동체 건설 방안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위한 제도적 혁신을 집중 토의했다. 안 전 회장은 전략적 경쟁은 지양하고 APEC의 합의 형성과 비구속적 협력의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PEC 정상회담이 2026년 11월 18~19일 선전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이번 제언이 정상회담 의제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지역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APEC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 거버넌스 논의의 실효성은 제한될 수 있다.

"미중 전략경쟁 속 지역협력 유지·확대 길은"... 3 B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