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의원, 옥중 윤석열에 '역사적 결자해지' 촉구
게시2026년 3월 3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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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지난달 초 옥중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역사적인 결자해지'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윤 의원은 2일 통화에서 편지 내용을 공개하며 보수 진영 살리기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의 먼저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 반대 운동의 최선봉에 섰던 친윤 중진이다. 그러나 최근 보수 야권의 지지율 하락 위기 속에서 지난달 16일 윤 전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청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편지 수일 뒤 측근을 통해 '고맙다. 깊이 고민하겠다'는 구두 답변을 전했다.
윤 의원은 당의 위기가 모두의 책임이라며 지도부가 국회에서 무릎을 꿇고 잘못을 고하며 새로운 국민의힘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역사 앞의 공동 죄인'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단독] '반탄 최선봉' 윤상현, 옥중 尹에 "결자해지 해달라" 편지 [스팟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