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성매매 포주 출판기념회 참석 논란
게시2026년 4월 29일 18: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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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장 경선 당선인이 성매매 집결지 포주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성매매를 옹호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성매매피해자 지원 단체들은 29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후보자의 즉각 배제와 사퇴를 촉구했으며, 당원들도 윤리심판원에 결의문을 전달했다.
A후보는 지난 3일 파주시 연회장에서 열린 포주 B씨의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SNS에 '성매매집결지의 물리적 폐쇄는 또 다른 성산업의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성산업 당사자들과의 공론장 개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는 현 파주시장이 추진해온 '집결지 완전 폐쇄' 정책을 사실상 뒤집는 것으로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협의회와 시민단체들은 성매매 구조를 옹호하는 인물이 시장 후보로 나서는 것이 그간의 정책적 노력과 사회적 합의를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A후보 측은 본보의 3차례 전화와 문자메시지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민주당 경기도당은 중앙당 차원의 논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자, 성매매 포주 출판기념회 참석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