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순찰 경찰관, 소화기·이불로 건물 화재 진화
게시2026년 11월 7일 14: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건물 화재를 발견해 소화기와 버려진 이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고 2026년 11월 6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이 전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강한 바람 탓에 소화기만으로는 불길을 잡기 어려워 경찰관은 인근 폐건물의 이불로 불길을 덮었고, 불은 서서히 잦아들었다. 경찰관은 근무화에 불이 옮겨붙은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맨손으로 불길을 제압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원이 남은 불씨까지 정리하면서 화재 진압이 마무리됐다.
경찰청은 건조한 환절기에 주변을 한 번 더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경찰관의 용기 있는 대응을 칭찬하며 표창을 거론했다.

"이불 들고 맨손 진화"…순찰 중 화재 발견한 경찰, 신발에 불 붙은 줄도 모르고 [고마워요, 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