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광주시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기자회견 강하게 비판
게시2026년 5월 26일 12: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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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스타벅스코리아 5·18 탱크데이 역사 왜곡 논란 기자회견을 '3무(無) 기자회견'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사과와 진상 규명, 책임 모두가 빠졌다는 지적이었다.
강 시장은 시청 기자실 차담회에서 "진상 규명을 핑계로 시간을 끌었지만 고의성 여부 등 어떠한 의혹도 밝히지 못했다"며 "기업의 무책임한 대처가 추가 혐오를 부추기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혐오 마케팅을 '사회적 중대재해'로 규정했다.
강 시장은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부정과 5·18에 대한 조롱을 방관한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며 입법부와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정의 확립을 위한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사과, 진상 규명, 책임 모두 빠졌다"...강기정 광주시장, 정용진 기자회견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