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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 이웃 주민 상대로 수십억원대 곗돈 사기

게시2026년 2월 25일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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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0대 여성 김아무개씨를 사기, 횡령, 배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2018년부터 "이자를 쳐주겠다"며 계를 만들어 이웃들로부터 받은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김씨를 고소한 피해자는 10여명에 이르며, 피해액은 최소 10억원대에서 최대 60억원대로 파악됐다. 몇몇 사건은 이미 불구속 송치됐으며, 경찰은 계속해서 피해자 고소를 접수받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역 주민들 간의 신뢰를 악용한 전형적인 계 사기 사건으로, 유사 범죄 예방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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