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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KCC, 색채 환경 디자인으로 안전한 사업장 구축 협약

수정2025년 9월 8일 16:24

게시2025년 9월 8일 15:04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CJ제일제당과 KCC는 2025년 9월 3일 서울 서초구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색채 환경 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 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색깔 구별이 어렵거나 시력이 낮은 직원들도 공간과 사물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CUD 매뉴얼을 연구·제작하고, CJ제일제당 사업장 바닥과 벽에 '통로 구분선', '차량 주행유도선' 등 안전 표지를 도입해 시인성을 높일 계획이다. KCC는 '센스탄', '유니폭시' 등 고기능성 페인트로 디자인을 구현해 내구성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개발된 CUD는 CJ제일제당 부산공장과 진천 물류센터에 우선 적용한 후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향후 신규 건축 설계에도 도입된다. 오는 16일 CJ그룹 안전경영포럼에서는 KCC가 '색과 안전, 도료를 통한 산업현장 안전 확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구의 KCC컬러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색채 환경 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김태호 CJ제일제당 안전경영실장(부사장·가운데)과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장(왼쪽), 함성수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NEW_LINE%%NEW_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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