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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MA·발행어음, 고금리 상품으로 인기

게시2025년 12월 27일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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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23일 기준 100조6561억원으로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으며, 7월 말 대비 9조8300억원가량 급증했다.

CMA는 하루만 맡겨도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초단기 상품으로, 은행 예금보다 높은 연 1~2% 금리를 적용한다. 미래에셋증권의 'CMA-RP 네이버통장'은 1000만원 이하에 연 2.50%를 제공하며, 다올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도 연 2.40%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더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선 발행어음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키움증권의 특판 상품(연 3.45%)은 조기 완판됐다.

내년 초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의 발행어음 상품 출시로 선택지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투자 전문가들은 신규 사업자들의 특판 상품을 꼼꼼히 비교해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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