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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NASA와 ISS 우주선 운송 계약 추가 체결

게시2026년 9월 19일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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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NASA와 기존 계약을 연장하면서 2030년까지 유인 우주선 드래건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3차례 보내는 계약을 추가로 따냈다. 이번 계약으로 스페이스X는 9억4600만달러(약 1조3000억원)를 추가로 벌어들이게 된다.

NASA는 18일 상업 승무원 수송 능력(CCtCap) 계약에 따라 우주선이 모두 17차례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의 드래건 외에 보잉의 스타라이너도 NASA의 ISS 계획에 참여하며, 스페이스X는 지상 운용부터 ISS 도킹, 구명정 역할까지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포함하면 스페이스X는 NASA로부터 총 59억2000만달러(약 8조2000억원)를 벌어들이게 되며, 향후 발사에는 현재 개발 중인 스타십 로켓이 주로 활용될 전망이다.

스페이스X 팰컨 로켓이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 망원경'을 싣고 발사되고 있다. UPI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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