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 국내 허가 후 급여 미적용
게시2026년 6월 2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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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LL) 재발을 막는 암젠의 블린사이토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으나 건강보험 급여가 아직 적용되지 않고 있다.
블린사이토는 이중특이항체 면역치료제로 초기 항암 치료 후 미세하게 남은 암세포까지 제거해 재발 위험을 낮춘다. 이 치료를 받은 소아 환자의 94~97% 이상이 3년 동안 재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회 치료 비용이 약 5000만원으로 전액 환자 부담이다.
미국·호주·캐나다·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은 이미 1차 치료 사용을 허가하고 급여 등재를 완료했다. 소아암 첫 치료 단계에서 재발 위험을 낮추면 반복적인 항암 치료와 심각한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소아백혈병 재발 막는 신약 쓰려니…‘1회 5000만원’ 비급여 장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