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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으로 대중목욕탕 폐업 가속화

게시2026년 4월 12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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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중목욕탕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2001년 1만98곳에서 지난해 5668곳으로 줄어들었으며, 지난해 한 해만 69곳이 감소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주요 원인이다. 서울 마포구에서 24년 목욕탕을 운영하는 업주는 월 도시가스 요금이 겨울 1200만원, 여름 700만~800만원에 달한다며 운영비 부담을 호소했다. 공공기관과 아파트 단지 목욕탕도 한시 휴업하거나 요금을 인상하는 상황이다.

주거생활 양식 변화와 운영비 부담으로 남은 목욕탕들도 폐업 위기에 처해 있다. 동네 사랑방이자 소외 계층의 복지 시설 역할을 해온 대중목욕탕의 소멸은 지역사회 공동체 약화를 의미한다.

지난 9일 영업 중인 서울 한 대중목욕탕. 임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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