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초등생 실종사건과 연쇄 살인범 고창진
게시2026년 10월 4일 14: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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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과 2001년 전남 강진군에서 초등학생 2명이 연달아 실종된 사건의 진범이 20년 만에 추적됐다. 강현구 형사는 초동 수사에서 놓친 용의자 고창진(가명)을 재조사하던 중 그의 전처가 보유한 비디오테이프에서 결정적 증거를 발견했다.
고창진은 첫 번째 실종 직후 군 입대로 조사를 피했고, 의가사 제대 후 두 번째 실종이 발생했다. 2002년 7월 전처의 동생을 살해한 사건으로 체포되면서 과거 실종사건과의 연관성이 드러났으며, 전처가 발견한 비디오에는 범행의 충격적 증거가 담겨 있었다.
형사들이 20년 이상 잊지 못하는 이 사건은 초동 수사의 허점과 용의자의 교묘한 도주, 그리고 집요한 재수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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