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수도권·충청 집중…첨단산업 거점만 유입
수정2026년 7월 28일 20:53
게시2026년 7월 28일 10: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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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부터 2026년 5월까지 MZ세대 순유입 지역은 수도권·충청 7곳에 그쳤다. 경기도 10만5785명, 서울 6만6561명, 인천 4만4976명 순으로 수도권이 전체 유입의 90.9%를 차지했다. 서울은 전 연령 순유출 1위였으나 MZ세대만 6만명 이상 유입됐다.
반도체 사업장이 있는 화성·평택 등 첨단 제조업 거점에는 청년층이 몰렸다. 반면 안산·창원 등 전통 제조업 도시와 경남·경북·부산에서는 MZ세대 이탈이 가팔랐다. 영남·호남·강원·제주 등 10개 광역시도는 모두 순유출을 기록했다.
아파트 가격 급등 지역일수록 MZ세대 인구가 감소하고, 가격 하락·안정 지역에서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산업 구조와 주거비 부담이 청년층 이동의 핵심 변수로 작동하며 지역 간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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